신한은행 40주 맘적금 출산축하금 30만원 받기
신한은행에서 출시한 40주 맘적금이 출산축하금으로 임산부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어떤 혜택이 있는 적금인지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신한 40주, 맘(Mom)적금은 "한 달부터 적금"의 이벤트 상품으로 출산 시 혜택을 제공하는 적립식이라고 합니다.
가입기간은 280일이며, 가입금액은 1천원부터 10만원까지 가능합니다.
우대이율은 '40주 저축' 목표의 90% 이상 달성을 하면 되는데 즉 36회 이상 저축을 하면 연 2.0%의 우대 이자율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자녀 출산시 연 0.2%의 우대 이자율도 받을 수 있어 최대 우대이자율 2.5%를 받게 됩니다.
기본이자율(2.5%) + 최고우대이자율(2.5%) = 최종적으로 최고로 받을 수 있는 이자율은 5%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신한 40주 맘적금이 핫한 이유는 출산 축하금으로 30만원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축하금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은
- 적금기간중 자녀를 출산하여야 함.
- 총 저국금액이 30만원 이상이어야 함.
- 자녀 출산 확인을 위하여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하여 승인 완료를 받아야 함.
✅ 축하금 조건을 만족하였다면 다음날에 연결된 계좌로 30만원이 입금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선착순 1만명까지 이며, 1인당 한번만 받을 수 있는 점입니다.
또한 연결계좌를 해지한 경우에는 출산축하금을 받을 수 없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최금 지급을 받았다는 분들의 댓글이 있어 살펴보니, 24년 11월 13일 아직 만명이 안되었다고 합니다.
자격 조건이 되는 분들이라면 적금을 신청하고 혜택을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를 들어 매주 10만원씩 40주를 저축했을 때의 만기 수령이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최고 이자율 연 5% 를 적용하였을 때 만기수령이자는 세전 78,063원정도 됩니다.
- 기본 이자율 연 2.5%를 적용하였을 때 만기수령이자는 세전 39,036원정도 됩니다.
신한은행 40주 맘적금은
가입할 때 "자동이체" 설정을 하여 매주 자동으로 저축하는 상품이라는 점도 유념에 두시기 바랍니다.
자동이체는 다른 금융회사 계좌에서도 가능하지만, 해당 금융회사에서 신청을 해야 합니다.
※ 자동이체일을 말일로 지정, 또는 공휴일과 같이 영업일이 아닌 경우, 해당 은행의 자동이체 정책에 따라 다음 영업일에 입금될 수 있는 점 우념.
이처럼 신한은행은 40주 맘적금에 가입 후 출산을 하고 서류제출을 하면 출산축하금 30만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아직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아 정보 공유를 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