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에 빠졌을 때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해 열심히 포스팅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아마 지금으로 부터 2년전이었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이때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해 열심히 했고, 광고게재가 되었다는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애드센스 활성화 된 날짜를 확인해 보니, 2022년 8월8일입니다.
그런데 이런저런 이유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안하게 되고, 방치를 하다 다시 돌아오게 되었는데요..
개인 도매인을 구입해서 하위도메인을 입히면 애드센스 승인을 또 받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를 접하게 됩니다.
그러면 '나는 이미 애드센스 승인이 되어있으니 도메인을 사서 입히면 되나?' 싶었지만...
이미 티스토리 블로그로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상태라면, 도메인 구입 후 다시 또 승인을 받아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 구입한 도메인도 승인 받으면 간단히 해결된 문제라 생각을 하고 가비아에서 도메인을 구입합니다.
가비아에서 개인 도메인 구매!
실행력 무엇?!
바로 가비아에서 1년 도메인을 구입합니다. 결제한 금액은 17,600(부가세 포함)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방치해 둘꺼면 살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내가 블로그를 통해 애드센스로 돈=부수입을 벌어 볼 생각이라면 해보는 것도 괜찮다 생각합니다.
✔ 그런데 저처럼 승인 후 도메인을 사는 것보다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고, 승인 전에 도메인을 사서 애드센스 승인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비아에서 원하는 도메인을 구입하고 나서는 세팅을 해줘야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도메인 입히는 방법(?)을 검색하고 찾아봐서 설정 및 등록을 해주었습니다.
복잡하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차근차근 하나씩 해야해서 시간이 조금 소요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청하고 2주 뒤쯤 구글에서 기분 좋은 메일을 하나를 받았습니다.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해도 된다는 문구였습니다.
이미 승인이된 티스토리 블로그에 도메인을 사서 다시 승인을 받는 것보다, 하나 더 블로그를 만들어서 하는 게 더 빠르고 괜찮다는 글들도 있었지만 저는 지금 있는 이 블로그로 하고 싶어서 이렇게 시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이미 승인 받은 티스토리 블로그에 개인 도메인을 구입해서 설정 세팅 후 애드센스 승인을 다시(또) 받았다는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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