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신북온천&스프링폴에 다녀오다 이번주 주말에는 포천신북온천스프링폴에 다녀왔습니다. 쿠팡에서 포천스프링폴 할인 티켓을 팔고 있더군요.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서 금요일에 구입을 하고, 토요일에 다녀오게 되었답니다. 주말에 집에 있으면, 아이들도 부모도 모두 몸이 근질근질 하니, 말입니다.^^; 전 포천스프링폴이라고 해서 워터파크라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이곳 포천신북온천스프링폴은 온천이 주력인 것 같습니다.^^ 처음 도착해서 입장권 바꾸고, 사실 깜짝 놀랐네요..^^; 찜질방 옷도 주더라고요.ㅋ 차차 설명해 드릴께요..ㅎ 저희집에서 포천까지의 거리가 75km 정도 되더군요. 고속도로가 아니다 보니, 한시간 넘게 걸릴 것으로 예상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래저래 차도 밀리고 해서, 2시간 30분에 걸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