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과 적금 차이 어떤 저축 들어야 할까

재테크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우선 시드머니 돈을 모아야 합니다.

이 과정 중의 하나가 보수적인 방법 중 하나인 저축이라고 생각합니다.

 

빚을 내서 투자를 하면 그에 따른 리스크가 분명 발생할 수 있고, 그 걸 감당할 강심장과 멘탈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마이너스를 봤을 때 견딜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투자에 앞서서 종잣돈을 먼저 모아야합니다.

 

 

 

 

적금이란?

 

은행 상품중 하나로 일정기간을 계약하고 정기적이거나 비정기적으로 금액을 넣어 계약 기간이 만료된 후 이자와 원금을 함께 돌려받는 것입니다.

 

적금의 계약기간은 3개월, 6개월, 12개월, 24개월 등으로 은행마다 내놓는 상품들이 모두 다릅니다.

또한 정기적립식과 자유적립식으로 되어있어, 나의 상황에 맞게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이자지급 방식은 단리로 예금보다 높은 이율의 적금이 많으나, 한달동안 넣을 수 있는 금액이 정해져있습니다.

최근 저도 적금을 들기 몇몇 은행을 살펴보니, 불입 한도가 20만원정도 였습니다.

 

 

 

 

 

예금이란?

 

정기성 예금이라고도 하는데 정해진 기간동안 목돈을 한번에 은행에 넣어두면 은행이 이자를 지급해 주는 저축입니다.

정기예금은 이자 산정방식에 따라서 단리식과 복리식이 있습니다.

• 단리식: 원금에만 이자가 붙는 방식
• 복리식: 원금에 이자가 붙으면 (원금+이자)+이자를 주는 방식

복리식은 이자의 이자가 붙기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단리와의 이자차이가 도드라지게 나타납니다.

 

 

 

 

 

적금과 예금의 차이를 정리해 보면

어떠한 것이 좋다 나쁘다를 결정내릴 수는 없습니다.

적금은 내가 한달에 저축할 수 있는 금액을 일정기간 동안 일정금액을 넣는 방식이고,

예금은 가지고 있는 목돈을 한꺼번에 정해진 기간동안 맡기는 것이기 땝문입니다.

 

아직은 목돈이 없다면,

적금을 통해 종잣돈을 만들고 난 후 예금에 넣어 금액을 불려나가는 것이 괜찮을 것입니다.

 

그리고 보편적으로 적금보다는 예금의 금리 낮기 때문에

내가 맡기려는 기간동안의 이자를 계산 한 후 저축을 하면 되겠습니다.